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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칸, 단칼에 당갈 : 연말 흥행몰이 중인 발리우드 영화 <당갈>

7월 25 업데이트됨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23일 개봉한 아미르 칸 주연의 웰메이드 스포츠 드라마 <당갈(Dangal)>이 흥행몰이 중이다. 2016년 마지막 발리우드 블록버스터로 두 딸을 국가대표 레슬러로 키워낸 마하비르 싱 포갓(Mahavir Singh Phogat)의 이야기를 그린 이 영화는 개봉 6일 만에 국내 흥행 수익 17억 루피를 돌파했으며, 전 세계 30억 루피의 흥행 수익을 벌어들이고 있다. 반드시 봐야할 영화로 추천되고 있는 이 영화는 한국 관객들이 <세 얼간이>을 통해 만난 인도 최고의 배우 아미르 칸의 명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 검증된 배우가 선사하는 보증된 즐거움이 아닐 수 없다.

자료 출처 : The Times of India, KOIMOI


참고

*단갈 : 힌디어로 당갈은 레슬링 시합, 레슬링 경기장을 의미한다.

*역대 발리우드 흥행 순위 (순위/영화명/개봉년도/주연/수익)

1위. PK(피케이), 2014 - 아미르 칸 (79억 루피)

2위. 카슈미르의 소녀, 2015 – 살만 칸 (62억 루피)

3위. 술탄, 2016 – 살만 칸 (58억 루피)

4위. 둠3, 2013 – 아미르 칸 (54억 루피)

5위. 첸나이 익스프레스, 2013 – 사룩 칸 (42억 루피)



에디터의 눈


발리우드 영화에서 3대 칸(사룩 칸, 아미르 칸, 살만 칸)의 장기 집권은 2016년에도 이어졌다. 세 명 모두 5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흥행 보증 수표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최근 사룩 칸이 주춤하지만, 살만 칸이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고, 아미르 칸은 살만 칸만큼 활발한 작품 활동을 보여주진 않았지만, 나오기만 하면 살만 칸의 흥행 성적을 뛰어넘으며 흥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예전엔 사룩 칸, 아미르 칸, 살만 칸의 순서였지만 지금은 그 순서를 바꿔야 한 것 같다. 살만 칸 또는 아미르 칸 그리고 사룩 칸 순의 맹활약이다.


스포츠 영화 <당갈>의 막판 흥행몰이가 재미있는 것은 그 이전까지 2016년 최고 히트작으로 기록된 작품이 살만 칸의 <술탄>이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두 영화 모두 같은 소재(레슬러의 인생)를 다룬 스포츠 드라마다. 또한 역대 흥행 1위와 4위에 아미르 칸의 작품이 올라 있고, 2~3위가 살만 칸의 작품임을 감안하면 최근 기록과 자존심을 건 두 배우의 경쟁은 뜨겁다. 이번에도 재주는 살만 칸이 부리고 아미르 칸이 단 한방에 흥행 역전극을 펼쳐 보일까?


#인도 #영화 #발리우드 #당갈 #아미르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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