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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파트 팔 데비 : 굴라비 갱, 억압에 맞선 핑크 여전사들의 리더

2019년 11월 26일 업데이트됨


인도에서는 여성들에 대한 억압에 반발하여 여성 자경단인 ‘굴라비 갱(Gulabi Gang)’이 등장하기도 했다.

삼파트 팔 데비(Sampat Pal Devi)가 창설한 굴라비 갱은 인도 중부에서 설립된 자경 단체인데 여성 학대와 폭력에 대한 직접적인 보복과 더불어 조혼 반대 운동을 펼치고 있다.

삼파트 역시 12세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고 이웃의 상습적인 가정폭력에 대항한 것을 계기로 이 단체를 설립했으며 현재 27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분홍색의 사리를 입은 여전사들은 억압하는 남성들에게 여러가지 방법으로 린치와 보복을 가한다.


삼파트와 굴라비 갬 이야기는 2012년 <굴랍 갱(Gulaab Gang)>이라는 영화로도 조명된 바가 있다. 지역 선거에 입후보하기도 했던 삼파트는 지나치게 정치적 영향력을 중시한 결과, 기부금을 남용하고 독재적인 리더십을 보이고 말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여성 인권에 있어 상징적이었던 그녀의 입지는 하루아침에 추락하고 말았다.


#삼파트 #인도 #여성 #자경단 #굴랍갱 #굴라비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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