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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파키스탄의 분리 독립

2019년 11월 26일 업데이트됨


2차 세계 대전 이후 인도의 독립은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었다. 1946년 영국은 인도 독립안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이후 인도는 힌두교와 이슬람교 간의 갈등이 점화되며 겉잡을 수 없는 혼란 국면에 접어들고 만다. 이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이슬람의 인도 지배에 따른 두 종교의 오랜 갈등이 폭발한 것이었고, 이러한 갈등을 악용해왔던 영국 식민지 정책의 부작용이기도 했다.

인구의 30%을 차지하던 인도의 무슬림은 독립 기회에 반드시 분리된 회교 국가인 파키스탄의 건설을 관철시키려 했고, 그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나며 대규모 유혈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무슬림이 다수였던 캘커타(現 콜카타)는 회교 국가 참여에 반대하며 2만 명의 사상자와 15만 명의 난민이 발생하는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다. 이는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1500만 명의 유민이 발생했다. 결국 인도와 파키스탄은 분리 독립하게 이르렀고, 이 문제를 맡은 영국의 마지막 총독 마운트 배튼은 양측의 동의 하에 562개에 달했던 인도 내 토후국(번왕국)들에 지리적 인접성과 종교 분포에 따라 자발적으로 인도와 파키스탄을 선택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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