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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의 후예

2019년 11월 26일 업데이트됨


라지푸트의 역사는 5세기 경 중앙 아시아에서 유입되어 인도 서북부에 정착한 아리안계를 위시한 이민족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일부 원주민들도 라지푸트의 지위를 얻게 되는 등 인종적으로 복잡하고 문화적으로도 토착적 기질과 더불어 외래적 기질이 섞여 있다.

라지푸트는 왕의 자손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 그들이 왕족은 아니고, 무사적 기질이 강한 이들이 중용되어 세력을 얻은 것으로 본다. 인도화된 왕조를 세웠고, 인도 전통 문화를 따랐지만 세력 다툼을 통해 항상 힘이 분산되었고, 여러 왕국들이 난립했다. 이슬람 세력이 침입할 당시에도 독립을 유지했고, 무굴 제국 시대에 이르러서는 대립과 탄압 속에서도 황제의 신임을 얻은 라지푸트들도 있었다. 식민지 시대에도 라지푸트 중 영국과 대립하는 세력이 있었던 반면 영국에 협력하며 기득권을 보장받은 세력도 있다.

독립 이후 이들을 중심으로 라자스탄 주가 생겼났고, 일부는 구자라트 주와 마드아프라데쉬 주에 편입되었다. 1950년 이후 현재는 중앙 정부에 권력이 이양되고 특권 및 기득권이 대폭 줄어들었으나 여전히 경제적 지배층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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