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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리즘과 性

2019년 11월 26일 업데이트됨


탄트라(Tantra)로도 불린다. 5세기 이전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는데 8~14세기에 확산되어 동북부 지방에서 가장 성행했다. 민간 신앙과 주술적 신앙 형태가 결합되었고, 힌두교는 물론 티베트 불교도 일부 그 영향을 받았다. 대중 신앙을 수용하는 과정에 생긴 일이었다.

탄트라는 크게 고행 등 금욕과 명상 등 수행을 바탕으로 한 우도(右道) 탄트라와 술, 성적 의례, 제물들을 바치는 좌도(左道) 탄드라로 나뉘어지는데, 수행을 통해 속세에서의 구원과 해방을 추구한다는 점에서는 기본적으로 같았다. 탄트라는 서민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파고들어 종교 의례, 철학, 예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었다.

하지만 좌도 탄트라의 경우, 의식을 통해 마드야(Madya, 술), 마트샤(Matsya, 생선), 맘사(Mamsa, 고기), 무드라(Mudra, 볶은 쌀), 마이투나(Maithuna, 성적 의례)의 다섯 가지 M을 서로 공유했다고 하는데 이러한 방식은 정통적인 시각에서 퇴폐적이고 타락적인 것으로 비춰졌다. 탄트라는 서구 사회에 알려지며 전통의 탄트라와 다른 변형된 형태를 띄며 다소 성(性)적 경험의 신성함을 강조하는 경향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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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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