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인채

사원 건축

2019년 11월 26일 업데이트됨


*사진 : 카주라호 힌두교 사원

건축은 인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여행 테마다. 인도의 건축물은 상당수 종교 유적지이기도 한데, 사원만 찾아가더라도 의미있는 기행이 될 것이다.

종교에 따라 사원 건축의 차이를 구분해보면, 먼저 힌두교 사원은 종교 법도 및 천문학과 점성술의 전통에 근거해 부지를 정하고, 그 중앙에 장식없는(자궁을 상징) 내당(內堂)을 위치시킨 뒤 그 위로 본전(本殿)을 올린 것이다. 이 본전을 북인도에서는 시키라, 남인도에서는 비나마라고 부르는데 시키라는 첨탑 끝이 원판이고, 비나마는 계단형에 끝이 원판 대신 돔 모양이다.

*사진 : 델리 자마 마스지드, 이슬람 사원

한편 이슬람교 사원은 만국 공통으로 중앙에 큰 홀과 메카의 방향을 가르키는 미흐라브가 있으며 벽은 코란으로 장식되어 있다. 인도의 이슬람 건축물은 아치형 회랑과 돔 등 기본 바탕 위에 지역적 특성까지 가미되어 독특하고 고유한 형태를 지닌다.

*사진 : 마두라이 미낙시 템플, 남인도 힌두교 사원

다음으로 남인도 드라비다인의 사원은 매우 화려한데 고푸람이라고 하여 피라미드 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봉분으로부터 발전한 불교의 사리탑, 삼각형 모양의 깃발이 특징적인 시크교 사원, 힌두교와 유사하지만 내당이 화려한 자이나교 사원 등도 각기 다른 특징을 지녔다. 현대에 세워진 사원 건축 중에서도 바하이교의 로터스 템플(1986년), 힌두교의 스와미나라얀 악샤르담(2005년) 등은 웅장하여 매우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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